계속되는 컨실러와 애교살 저니

고양이의 해가 2월말에 접어들었고,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구매하고 사용한 컨실러와 뷰티 제품들을 기록해 봅니다.

타르트 트레이스리스 컨실러 6.4g20s 라이트샌드 3만7000원 중국산, 유통기한은 개봉 후 12개월이다. 펄이 들어가지 않은 아이섀도우는 부드럽고 발색력이 좋습니다.

아주 좋은 면봉 팁, 유화이 다크서클 컨실러 추천 영상 보고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로라메르시에, 아르마니, 바비브라운을 샀는데 아쉽게도 단종되었어요.다행히 타르트가 있네요. 물론 이전에 구입한 제품을 모두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저는 얇게 펴바르는 능력이 부족해서 가끔만 사용하고, 타르트 컨실러는 쫀쫀하고 살짝 촉촉한 느낌이에요. 접착력이 좋습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추천하는 다크서클 컨실러입니다. 화이는 다크서클보다 어두운 계열을 추천하는데 저는 밝은 피부에 20대도 가능해서 20대 구매했어요.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만 사용하는데 다크서클을 정말 잘 가려준다.

전에 산 펜티뷰티 성냥개비 로즈쿼츠 01컬러 7.1g 4만1000원 미국산, 개봉 후 12개월 사용, 작년 10월 말 구입한 제품이다.

Sephora 제품 페이지에서 발췌. 다양한 계열의 색상이 있습니다. 피부가 아주 까무잡잡하거나 다크서클이 심하신 분들은 맨 오른쪽의 레드를 선택해주세요. 아이서클을 대충 커버하면서 브라이트닝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다른 컨실러에 비해 확실히 핑크빛이 도는데, 큰 스틱은 건조해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인데 얇게 펴발라보면 의외로 많이 건조하지 않아요. 기이한 모양입니다. 접착력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대개..? 하이라이터를 얼굴 부위에만 대충 펴 바르고 퍼프로 펴발라줍니다.

끌레드뽀 보떼 컨실러 N6 라이트로즈 5g75000원 Made in Japan 가격은 사악하지만 유통기한은 개봉후 24개월이라 제일 밝은색으로 샀는데 그렇게 밝지는 않네요. 질감은 나스 소프트 매트 컨실러와 비슷하고, 발색은 비교해보면 비슷해서 제 얼굴형에 아주 잘 맞습니다. 붉어지거나 과색소침착된 부위에 바르면 쇼크를 감춰줍니다. 접착력이 좋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피부톤보다 미묘하게 어두워보여서 다른 에어쿠션을 덧발랐는데 핑크가 살짝 들어있어서 다크써클 커버에 좋아요. 핑크인데 홍조를 커버해주는 굉장한 역할을 하고, 눈 밑이 살짝 건조해져서 그 위에 나스 소프트 매트 컨실러(라운드팟 컨실러) 바닐라를 얹어줬어요. 비교한 힌스청 컨실러는 17호. 사용감이 좋습니다. 화사한 컨실러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도포 후 처음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 어두워집니다. 여기에서 뷰티 제품인 원원요 매직펜슬을 구매했습니다. 원원요 브라운 마스카라도 메이드 인 재팬이라서 샀는데 이 컬러는 일본 특유의 색이라 기대가 되었어요. 감성적인 브라운이 아니라서 혼자 리뷰는 안쓰겠습니다. 사이즈 2 퍼펙트 핑크를 구입하세요. 16,500원 1.1g 유통기한 개봉 후 18개월 투쿨포스쿨이나 피치베리 펜슬, 체코산 아삭아삭한 연필과 비슷한 파우더입니다. 용량은 동일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Peach Creamy Pink Ade Peach Berry Shadow Peach Ade Hara Masahashi Magic Pencil Immaculate Pink Too Cool For School Rosie Durily By Red 9 to 9 Gel Eyeliner 17 Sheer Pink Tony Moly Aegyo Beam Glitter Liner 01 Platinum Raw Zhengqiao 연필은 홈페이지 상세페이지를 보면 실물이 핑크보다는 아이보리나 베이지에 가깝습니다. 연한 핑크가 컬러라면 1호 아이보리는 어떤 컬러일까? 겨드랑이 피부에 바르면 꽤 밝고 완벽한 아이보리색으로 보입니다. 핑크빛이나 피치빛 겨드랑이 피부가 싫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물론 지속력은 그다지 좋지 않고 가루날림이 있고 밀착력이 부족해서 1~2시간 바르면 옅어집니다. 퍼지지는 않았지만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유튜브 채널의 Yuan Zhengyou 선생님이 아이 프라이머를 먼저 바르라고 하셨는데 프라이머 한두 개 사기 전에 버렸어요. 그래서 노베브 컨실러를 먼저 바르고 그 위에 덧발랐어요. 그래서 내구도가 조금 올라갑니다. 릴리바이레드 젤 아이라이너 쉬어 핑크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 핑크 아이라이너입니다. 섀도팔레트 구매시 플랜에 포함되어있었는데 비매품이라고 하는데 인기가 많으면 정식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색상도 괜찮고 보기도 좋은데 지속력이 별로 안좋아요. 내유성이 약간 적고 Expedition과 같은 분필보다 오래 지속되며 Novev보다 빨리 문지릅니다. 토니모리 애교 빔 글리터 아이라이너 플래티넘 티나는 글리터를 다시는 사지 않을 줄 알았는데 펄이 투명하고 예뻐요. 아이라이너 브러쉬처럼 생겼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그림의 밑줄입니다. 실제로 그 빛은 훨씬 더 부드럽고 투명하여 Stila All Over Glimmer Silver Lake를 액체로 바꾸는 것 같습니다. 아주 소량만 눈에 발라도 예뻐요. 단점은 눈물에 쉽게 지워진다는 것. 물에 닿지 않으면 글리터보다 지속력이 좋습니다. 여기에서 아이 메이크업 컨실러 비교를 시작하십시오. 위에서 아래로 Courcell Concealer Pencil cc700 Nobev Under Eye Master Everything Concealer Part No. Bev Under Eye Concealer No.2 Cool Tone Noveve Concealer 시원한 색조는 확실히 밝습니다. 빨리 적용하지 않으면 미스트, 케이크 같은 흰색이 생성됩니다. 머무는 힘은 괜찮습니다. Coucelle은 바르기가 더 편하고 Novev는 지속력이 더 좋습니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채널을 보다가 브로우용으로 쿠셀을 많이 사용하는데 노베브 컨실러 쿨톤을 더 자주 쓸 것 같아요. 0.4g, 지인이 샀는데 적당하지 않아서. +Kiss Me는 요염한 피부를 사용해야 하는데 깜빡했어요. 펄 부분은 천연 아이보리 펄이라 잡아당기긴 부드럽지만 내구성은 별로… 다만 사화 아랫부분 섀도우 컬러가 레드빛이 아닌 밝은 브라운이고 밝기도 딱 적당해서 삼각형 영역의 그림자. 완벽하게 작동했습니다. (다크서클이 있어서 아이섀도우 따로 바르지 않았어요) + 2.28 홀리카홀리카 쉘 온 더 비치 팔레트와 립글로스 세트가 도착했어요. 컬러 사진의 하루.. 우선 팔레트의 매트 섀도우 부분이 굉장히 부드럽고 벨벳처럼 밀착력이 아주 좋아요! 저는 코랄 계열로 샀는데 밝은 계열이 잘 어울리는 분들은 만족하실 것 같아요. 너무 노랗지도 너무 오렌지색도 아니에요. 진주가 잘 붙고 투명합니다. 포지 블러 틴트 쉘리는 보송보송한 벨벳 텍스처로 건조함 없이 지속됩니다. 아주 예쁜 연핑크인데 지속력이 좀 아쉽네요. 한 번 식당에서 메밀가루를 먹은 뒤 사라졌다. 오로라 네이커 하이라이터는 미세한 입자의 쿨 핑크+오팔+라일락 하이라이터입니다. 오프라처럼 젖은 가루가 아닙니다. #끌레드뽀보떼 #컨실러 #애교살 #글리터 #노베브 #펜티뷰티 #타트 #세포라 #익스페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