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러스 향수 추천! 조러브의 신제품, 리미티드 에디션 위드 러브 프롬 포지타노 리뷰

조러브의 신제품 위드러브 프롬 포지타노 리뷰, 시트러스 향수 추천!

JO LOVES With Love From 포지타노 (한정판)100ml / 259,000원

안녕하세요 쥬쥬입니다 :DI 향수를 엄청 좋아하는데 비위가 약한 편이라 깊거나 강한 향은 자연스럽게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가끔 제가 좋아하는 향은 상큼한 시트러스향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산코미 감귤파란라면 입니다!!! 조 러브스의 신제품 #WithLoveFromPositano 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조러브의 선물 포장은 언제나 깔끔하고 두꺼운 빨간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이런 선물을 받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조러브스 는 영국의 천재 조향사 조 말론 CBE가 2011년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영감을 받은 향수를 출시하고, 향기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향기 타파스 바를 운영하여 향기와 관련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신상 향수는 조 러브의 ‘위드 러브 프롬 포지타노’가 조 말론 CBE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판 이라고 합니다!! 평소 조 러브스 패키지 박스는 늘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었는데, 이번에는 한정판이라 그런지 박스에도 사진이 붙어있네요..!!! 조 말론 CBE는 이탈리아 로마 남쪽 아말피 해안을 여행하던 중 낭만주의 도시 포지타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것이 이 향수의 탄생 스토리다. 포지타노 하면 레몬사탕이 떠올랐어요. 포지타노에서는 최고 품질의 레몬 품종이 재배됩니다. 레몬사탕도 기념품으로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이 향수 이름만 보고 시트러스 계열의 향일줄 알았는데 딱 맞았네요!! ㅎㅎ 탑노트 오렌지, 베르가못, 페티그레인, 레몬나무잎 미들노트 캐러웨이, 파슬리씨드, 타임, 스타 아니스 베이스 노트암브록산, 벤조인 레스 라오스 광고 이어집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시트러스 향수 추천! 조러브의 신제품, 한정판 With Love from Positano 재생 0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0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currentTrack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NaNx 해상도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속도 0.5x 1.0x (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도움말이 음소거되었습니다. 도움말 라이센스 이 영상은 고화질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시트러스 향수 추천! 조 러브 신제품 한정판 With Love from Positano 조 러브 향수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캡이 자석인거 알죠~ ㅎㅎ 그리고 분사력도 너무 좋아요. 강한 것 같지만 부드럽게 분사되기 때문에 길고 넓게 분사됩니다. 향의 느낌을 이미지로 표현하면 딱 이렇습니다!! 노랑, 주황, 초록 등 상큼함이 가득한 느낌이에요. 포지타노는 레몬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뿌리고 맡아본 향은 레몬향이 가득해서 레몬만 있을 줄 알았는데 오렌지 오일이에요. 오렌지 오일과 베르가못의 상큼함, 스타아니스의 따뜻함을 합친 향이에요 처음 뿌렸을 때는 완전 새콤한 레몬캔디 느낌이 나고, 약간 파우더리한 느낌이 있지만, 강하고 톡 쏘는 상큼한 레모네이드 맛. 혹은 레몬사탕이 입안에서 분해되면서 안에 들어있는 새콤달콤한 레몬농축액의 상큼한 향이 극대화되는 느낌… 자연스럽게 군침이 돌게 만드는 새콤하고 상큼한 향이 극대화되는 느낌입니다. 가루세제 같은 느낌이었는데 중간에 시트러스 우디 느낌이 나더라구요. ? 예상하셨겠지만, 우디는 전형적인 우디가 아니고, 전적으로 시트러스를 베이스로 한 아주 오묘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상큼한 감귤의 정점..!! 저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워낙 좋아해서 다양한 향수를 가지고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향 중에서 단연 시트러스 향이 가장 많이 나는 향수인 것 같아요. 이런 감귤향수는 처음이네요… 100밀리미터인데도 곧 써먹을 것 같은 마음에 드는 향이에요. 점점 은은하게 되면서 옷, 옷감 등에 바르고 몸에 바르면 상큼한 레몬향의 섬유유연제 같은 느낌이 듭니다. 베이스노트에 앰브록산이 있어서 살짝 머스크한 느낌이 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깊고 답답하거나 은은한 머스크향이 아닌 정말 가볍고 은은한 향이에요!! 저는 머스크 계열의 강한 향을 맡으면 조금 어지럽거나 메스꺼운 느낌이 들지만, 완전히 약한 머스크 향이라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ㅋ. 봄, 여름에 정말 상큼하고 상큼해요. 뿌리기 편한 제대로 된 시트러스 향수를 찾고 있다면 레몬밭에 혼자 뒹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위드 러브 프롬 포지타노를 추천한다. 겨울에 뿌리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여름에 가장 많이 뿌리는 것 같아요! 뿌리는 사람의 특성에 따라 향이 달콤할 수도 있고 씁쓸할 수도 있습니다. 카멜레온 같은 향이 난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달콤하거나 씁쓸한 향보다는 상큼한 2%의 따뜻한 느낌이었다. 단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달콤하고 상큼한 느낌보다는 새콤하고 상큼한 감귤 느낌이 나요!! 다쓰면 또 사야지 했는데 한정판이라 아쉬웠어요… 아껴써야할 것 같아요… ㅎㅎ SIVILLAGE더 리얼 럭셔리, SIVILLAGEwww.sivillage.com 이번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금전적 보상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