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사 2급) MMPI-2 다면인성검사 ③ 해석순서 – K척도, 타당도척도

지난 포스팅에 이어 MMPI-2 해석 1단계 검토에 대한 시험태도, 무응답, L척도가 확인되었는데, 오늘날에는 L척도보다 K척도가 더 정교한 방어가 가능하다. L 스케일과 K 스케일은 모두 방어태도를 나타내는 척도인데, L 스케일은 미성숙한 방어, K 스케일은 정교한 방어를 나타낸다. 낮은 K 척도: 긴장하고 짜증을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40T 이하로 떨어지면 불안해집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나쁜 일이 생기면 짜증이 나기 쉽습니다. 분노: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것. 분노: 소심하게 자신에게 표현하는 것. 짜증내고 나면 후회가 남는다. 보통 수준의 방어력 K 스케일 60T –

임상척도는 낮은데 K척도가 60T에 불과하다면 의심하고 방어적일 수 있습니다. 의심하고 방어적이어서 임상척도가 낮게 측정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나중에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지 확인해 보세요. 높은 K 스케일

정교한 방어력으로 타인에게 좋은 면만 보여주려고 노력하지만, 타인의 비판과 비판을 수용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변호할 뿐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방어적이고 완벽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완벽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완벽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믿습니다. 남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에너지를 많이 낭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쉬운 상대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아니요. (기운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쉬운 상대에게는 아껴야 합니다.) 쉬운 상대에게는 어려워집니다. : 아내나 자식 등 가족 K척도가 높은 상사를 만나면 굉장히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