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이 풍부한 마포중앙도서관

마포중앙도서관, 4차산업 콘텐츠·창의융합교육 등 6개 분야 ‘적성특강으로 풍요로운 새해 준비’…29일까지 신입생 모집 청소년을 위한 과학 관련 강좌도 신설되며, 인기 있는 요가와 라인댄스도 추가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포구(박강수 구청장)가 29일까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마포중앙도서관 특수적성과정 일반학생 신입생을 2024년 1분기(1~3월)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해에 열리는 1분기 정규수업은 음악, 생활체육, 예체능, 인문학, 4차산업 콘텐츠, 창의성 향상 융합교육 등 총 6개 분야 136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또한, 전분기 대비 16개 강좌가 추가되었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에서는 색소폰, 클라리넷, 유화, 웹툰드로잉, 필기교정, 코딩 등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고 있으며, 6세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수강 가능합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신과학 오픈랩(과학실험)과 국문 서예 수업이 개설됐고, 대기 시간이 길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요가, 라인댄스 등도 열렸다. 입주민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추가되었습니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마포중앙도서관 5층 청소년교육관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현장 신청하면 된다. 단, 서울페이 결제는 방문시에만 가능합니다. 특수적성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02-3153-5871~2)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마포중앙도서관에서는 취미로 미술을 시작한 특기과정 학생들이 강사들의 지도를 통해 미술 실력을 향상시켜 ‘2019 평창대전 평상부문 특선 및 가작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2023년 제10회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이 개최됐다. 안아줬다고 하더군요.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들이 기존 도서관 서비스를 넘어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의 가치를 깨닫도록 세심하게 과정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변화에 대응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