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포스팅은 토일드라마 ‘한방스캔들’ 정경호 12회 내용이 너무 귀여워서 올려볼까 합니다. 원래는 믿을 수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라 출연을 대부분 보고 캐릭터도 매력적이라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도 최치열도 매력이 뿜어져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작품마다 평생캐릭터가 된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일회성 스캔들 12회에서는 동희 때문에 둘의 관계가 갑자기 차가워지더니 마지막 순간에 갑자기 불이 붙은(?) 하하. 믿기지 않았지만 동희의 캐릭터가 어두워서 놀랐지만 걱정도 많이 됐다. 행선님을 만나기 전에는 그렇게 믿고 가족처럼 함께 살았기 때문에 상처와 충격이 너무 커서 무너질까 봐 걱정이 됐어요. 물론 잘되겠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ㅠㅠ 사나이씨 덜 상처받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고 드라마 원- 12회에 정경호 관련 글 올려보겠습니다. 총 스캔들.
tvN 토일드라마 한방스캔들 12회 정경호
알아요. 해이가 여러 번 말했으니 오늘은 그 얘기를 그만 두자. 왜 이상한가요? 문자로 사과하는 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네, 최소한 대면해서 소통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니라고 하는데, 계속 그렇게 하다 보면 그런 것 같더라고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 줄 몰랐습니다. 쉬다가 갑자기 뛰려고 하면 죽을 것 같아요. 피곤하겠네요. 택시를 타다. 오늘은 내가 운전할게. 그러고 보니 나는 너희 집도 모른다. 말이 돼? 자, 오늘은 내가 거기까지 데려다줄게. 그들은 비밀리에 자신들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신비주의, 그게 뭐죠? 왜 그렇게 느슨하게 일정을 계획하시나요? 내일은 무엇입니까? 나? 나는 또 허세를 부리고 있었다. 나는 그를 조금 막았어야 했다. 다음에 또 그런 짓 하면 차라리 욕하는 게 낫겠다. 아니, 그냥 때리세요. 응, 웃어봐. 좀 웃으세요. 그래야 사람이 좋아 보인다. 남행선씨 불편한 점은 없나요? 그냥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웃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좀 차가워 보여요. 상대방이 오해할 수도 있으니 많이 웃으세요. 나는 평온함을 느낀다.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들 때. 낚시터에서 먹은거랑 다른가요? 좋은?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문자 메시지를 보냈나요? 아니, 안 왔어? 봐, 안 왔어? 나 거의 잡힐뻔했어? 오늘은 기다리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저께 제가 틀렸어요. 죄송합니다. 그냥 행선이가 내 사람과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중재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우리 바쁜 일 끝나면 바람 좀 쐬러 갈래? 어디로 가고 싶나요? 대양? 좋아, 가자. 동해? 남해? 아니면 서해? 잠깐만요, 인천에도 바다가 있잖아요?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인전이 서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거 아시죠? 반찬을 다 준비하고 나갔다고 들었어요. 영주랑 재우한테도 잘 다녀오라고 했어요. 어떻게든 알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요. 그럼 가자. 그냥 둘러봐야 할까요? 오늘은 럭셔리 코스로 대접해드린다고 했는데요. 어서. 나를 볼 수 없나요? 유령인가요? 고마워요, 형제님. 바다는 처음 보시나요? 너무 귀여워 죽겠다 이제 나를 알아갈 때가 되지 않았나요? 나는 이것을 사려고 서두르고 있습니다. 저를 도와주려면 각 교통 수단에 대해 하나의 면허가 필요합니다. 다음 주에 경비행기 면허를 취득한다고 했죠? 두 사람의 오해가 풀린 것 같아 보기 좋다. 의도한 것이 아니며 사람이 실수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세요. 내가 행선이를 데려갈게요. 가서 쉬세요. 당신도 놀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괜찮으세요? 씁쓸하지 않을까? 나는 큰 문제에 빠질 뻔했다. 운동능력이 있어서 다행이다. 아무래도 바다에 빠진 것 같아요. 지금은 괜찮아도 시간이 지나면 따끔거리기 시작할 수도 있어요. 자기 전에 약 잘 바르고 소독도 한 번 더 하라고 했으니 잊지 마세요. 내 말을 듣고 있나요? 반드시 소독하세요. 너무 놀라서 좀 화를 냈던 것 같아요.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나 자신을 돌봐야 해요. 소독도 해야 하는데 아직 정신이 돌아오지 않은 것 같아요. 난 끝났어. 조금만 참으세요. 잠을 자면 안 되나요? 자러 가세요. 난 너랑 같이있어. 어디 가세요?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함께 아침을 먹고 싶습니다. 손은 괜찮아? 5분간 이대로 있자. tvN 토일드라마 마이스타 스캔들 12회 정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