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주가 상한가를 기준으로 한 차트 분석

웅진주가 상한선에 따른 차트분석입니다. 웅진그룹이 이큐셀 인수 및 2차전지 사업 진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맞았다. 강 끝에서 매우 강하게 솟아 올랐습니다. 주가는 별다른 추세가 아니었지만 14시 59분 단독뉴스, 15시 7분 특집뉴스가 나오자 급등했다. 하지만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자료를 알고 있던 사람의 매수로 인해 주가가 등락을 보였습니다.

주가가 처음으로 하락하기 시작한 것은 14시 30분쯤이었다. 이러한 세부 사항을 자세히 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뉴스를 판단하는 속도가 빠르고 손재주가 빠른 사람이라면 잡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차트별로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분할차트에서 일간차트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점선을 그었어요. 이는 가격이 의도적인 저항 영역을 돌파한 후 지지선으로 급격히 상승하는 전형적인 박스 브레이크아웃입니다. 아주 작은 상자이지만 내 눈에는 상자 단면처럼 보입니다. 의도한 거래량보다 큰 거래량으로 주가가 저항대를 돌파하고, 저항대에서 아름다운 지지가 나타났으며, 이평선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주가가 5이동평균선을 따라 급등했습니다. 라인이 완벽하게 정렬되었습니다. 대략적인 가격대는 1,288원이다.

1,288원에 저항이 있었던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일봉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인 120 이동평균선과 겹치는 위치입니다. 또한 6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주가가 지지를 받는 구간이고, 7월부터는 저항으로 작용하는 구간이기도 했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 장기 이동평균선이 겹치는 분포에서 의미 있는 포지션을 만들어낸 점을 보면 의도적인 돌파를 했다고 봅니다. 내일부터 격차가 커지기 시작한다면 주가가 어디에서 형성되는지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약 1,600원대를 자세히 살펴보면 2월부터 4월 23일까지 지지선 역할을 한 매도 영역과 6월에는 저항선 역할을 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이 매도폭을 갭과 상승으로 돌파할지, 큰 갭 상승 없이 주가가 출발할지에 따라 매매방식이 결정된다.

웅진의 주가를 제대로 보려면 21일 초반부터 봐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3월 21일부터 주가는 고점 패턴을 형성한 뒤 하락세를 보였다. 대략적인 가격대는 2,250원이다. 그리고 주가 하락으로 생성된 지지대가 위에서 살펴본 1,600원대입니다. 다음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차트입니다. 캔들이 아닌 120 이동평균선을 자세히 보면 이중 바닥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왜 우리가 캔들 이중바닥보다는 이동평균선 이중바닥에 주목하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초가 아닌 이동 평균의 이중 바닥? 차트를 많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쨌든 120이평선이 다시 상승 추세를 보이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다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차트인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웅진이 테마주로 윤석열과 연관된 주식이었기 때문이다. 총선을 앞두고 어떤 주식이 움직일지 궁금하시죠? 웅진은 정치테마주, AWS 관련주이자 2차전지 사업에 진출한 주식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상승세가 여기서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매가를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동평균선을 반환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분과 관심이 있어 내일 배팅할 계획이 있는 분 모두 각자의 판단에 따라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