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의 전체 노선 및 확장 프로젝트 요약.
GTX-B 노선은 서울을 거쳐 인천 연수구 송도와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을 연결하는 총 연장 882.7km의 노선이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민간협상 대상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2024년 상반기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착공을 앞두고 있다. GTX-B 노선
송도 – 인천시청 – 부평 – 부평종합운동장 – 신도림 – 여의도 – 용산 – 서울역 – 청량리 – 상봉 – 별내 – 왕숙 – 평내 호평 – 마석
위 사진처럼 사업성 확보를 위해 민간과 금융을 분리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복잡하다. (민간은 정부 기관의 역할이 아닌 민간 기업이 수행하고, 통행료는 금융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 기존 역에 남양주 왕숙역을 추가로 포함시켜 이용객 증가 기존 13에서 14까지의 수입니다. GTX-B에 소요되는 시간
GTX-B 예상 소요시간은 인천대입구에서 여의도까지 15분, 인천대입구에서 서울역까지 21분, 인천대입구에서 마석역까지 36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인천대 정문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 17분이 걸렸으나, GTX 개통으로 15분 정도로 대폭 단축된다. 추가 정차역은 최대 3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cdn.incheontoday.com/news/photo/202312/237308_238570_544.png정부는 건설구간을 민간이 담당한다는 조건으로 최대 3개 역까지 추가 정차를 제안했다. 이에 경기도 구리와 춘천에 추자역 설치 수요가 있었고, 추가 역은 수인분당선 청학역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 청학역 GTX-B 수인분당선 추가 정차역으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발표한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토대로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지하 청학사거리가 입지를 굳히고 있다. 수도권 고속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 BA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사업을 시행하기 전 전환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사업방향을 결정하는 평가문서이다. 대안 1 : 청학역 대안 2 : 송도역 대안 3 : 추가 정차역 문제가 있으니까요. 1. 출발지점 출발선 경사(3%) 위반 2. 풍화지대 안정성 미확보 3. 인명여고 구간 깊이(34M) 미흡 4. 배수구 미배치 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종축의 가장 낮은 지점인 청학역(대안1)과 송도역(대안2)이 추가로 거론되었으나 청학역이 선정되었다. 이유는 기존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청학역이 GTX-B의 추가 정차역이 된다면 연수구 원도심에서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 강원도 춘천 연장 강원도 마석~춘천을 연결하는 GTX-B 연장은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경제성이 입증된 구간이자 윤석열 사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B/C 값: 1.12(일반적으로 0.5 이상이면 경제적이라고 간주됩니다). 현재 국토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GTX 연구용역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구간이 최종 포함되면 제5차 국철망 구축계획에도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철도사업이 부동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근 주민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단, 이러한 요구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로만 보면 GTX-B의 추가 정차역은 청학역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대우 컨소시엄과 각 지역 지자체들이 어떻게 협상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원래 계획대로 진행해서 서울에 역을 추가하는 것이 공사를 조기에 착공하고 완료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